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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DAEGU/맛집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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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가격 존재 안녕하십니까.. 애드센스 신청하고 처음 쓰는 글인데요. 글을 쓰는 시점은 8/25입니다. 저랑 동생이 어제 밤에 먹을게 없어 배달의 민족을 뒤지다 배달 해먹은 집입니다. 다른 곳은 최소 주문 배달 금액이 22000원이라 충격받고 구매를 안했는데, 밥통령은 최소 주문 금액이 12000원 입니다. 요즘 보기 드문 양심있는 가격입니다. 저희는 배민 맨 위에 있는 대표메뉴인 김치 돼지 짜글이를 먹어보았습니다. 구성은 밥2+계란후라이2+반찬+김가루+짜글이였구요, "지금" 배달의 민족에서 후기 약속하고 요청사항에 간장불고기/계란찜/스팸3조각 중 한가지를 주신다고하네요. 2인분 이상 시킬 시 입니다. *짜글이라 국물이 많이 없을 수 있는데 말씀하시면 많이 주신다고 하네요. 리뷰 갯수는 현재 1606개..
밑에 메뉴판 있읍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각산동 혁신도시에 존재하는 횟집에 대해 작성해볼겁니다. 전 사실 횟집을 참 좋아합니다. 회도 좋아하지만 같이 나오는 무언가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매운탕이 사실 제일 좋습니다. 저 처럼 다 잘 먹으면 좋겠지만... 회를 싫어하는 자녀분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회를 모두가 다 좋아하기는 힘들죠. 근데 제 주위에는 싫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혹여나 자녀말고 부모가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가 더 골때립니다. 애들이 회 사달라고 떼쓰는데 나는 먹기싫은데 내가 돈내야됩니다. 하지만 하이 오징어를 간다면 고민해결 ^^!! 회보다 먹을게 많이 나옵니다. 회만큼 많이나옵니다. 각산동 혁신도시 안에 있구요. 꼭 자가용 타고 가셔야 됩니다. 혁신도시는 10분거리를 버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돈까스 중에서도 향수를 자극하는 경양식 돈까스집을 소개해 볼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식 돈가스를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경양식 돈가스도 땡기는 날이 있기 마련이죠. 사실 전원돈가스는 대구가 나와바리신 어른분들이라면 다 아실만한 곳인데요.. 올해 들어 39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돈가스집입니다. 실제로 들어가 보시면 젊은이들도 가끔 계시지만 어른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21세기의 인터넷 시대에 21살이 가지 말란 법은 없죠.. 사실 저 혼자 간건 아니구요, 어머니랑 갔다왔습니다. 제 블로그에 많이 방문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리며 아마도 약35세 이상 이시라면 전원돈까스가 입맛에 맞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 말이죠...) 대구에 들르신다면 다른..
밑에 메뉴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약 포스팅이 다 끝나서 호다닥 쓰는 반월당 통신골목 쪽에 있는 툭툭파스타를 포스팅 해볼 겁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써주시면 블로그 구경 가겠습니다!) 찍고 보니까 사진이 꽤나 많더라구요.. 각설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 . . . . . . . 찾으면서 열심히 걷다보면 저기 조그맣게 툭툭파스타라고 둥근사각형 간판이 있구 검은색 간판도 있습니다. 맞은편 가게니깐 참고해주세요 !~~ 밑에 입구도 찍어봤습니다. 사실 타투 스튜디오 입간판도 파스타집 껀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머쓱 툭툭 파스타 입간판은 왼쪽 위에 푸른 색 간판입니다. ^-^ 입간판이 두개나 있어서 목 아프게 위 보면서 안걸어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랑 저번에 둘이 동성로로 데이트 하러 나갔을 때 사실 다른 밥집을 가려고 했는데 걷다보니까 평일 특선 7000원이길래 즉흥적으로 들어가서 먹은 곳 입니다. 저희가 갔을 땐 사람들이 한 다섯팀 정도 있었고 온도도 아주 적당히 시원하고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입맛이 없을 때 밥 먹을만한 곳 생각이 안날 때 그냥 막가도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위치는 유가네 닭갈비 바로 맞은편에 있습니다. . . . . . . 일단 들어가서 주문하면 이렇게 먼저 밑반찬을 주십니다. 저 가운데 놓여진 두부 보이십니까? 저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메추리조림?도 맛있었고 단무지 무침도 조와라 하는데 맛있었읍니다... 쌈 채소도 히매가리 없지 않고 아주 촉촉하고 싱싱해서 쌈충인 저는 엄청 쌈 싸먹었습니..
밑에 메뉴판 있습니다. 코수술 하고 처음으로 먹은 치킨이다.(예전에 먹은거임) 아무래도 입을 크게 못 벌리니까 순살로 시켜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막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사실 배달의 민족 쿠폰 다 때려넣어서 11000원인가에 시켜먹었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었을 수도 있음ㅋㅎ 그리고 배달도 굉장히 빨리 왔습니다. 저는 좋지만 배달할 때 꼭 조심하세요.. . . . . . . 처음에 치킨이 왔을 때 상태입니다. 매우 골-져스 하게 배달이 왔군요. 여름에 시켰지만 Puradak with Spring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정말 덥지만 푸라닭을 시킴으로써 마치 뽀송한 봄 같은 거라는 말이겠죠? 하지만 부직포 가방이 재고가 남았든 아니면 진짜 제 말뜻이건 상관이 없습니다. 바로 내용물이 중요하죠. 후욱..
밑에 가격표 있습니다. 혜린이랑 시내 데이트 갔을 때 간 곳이다. 그냥 노멀한 양식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인데 우리는 둘 다 만족했다. ^v^ 그리고 직원 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위치는 두끼 떡볶이 맞은 편에 있답니다. . . . . . . . 첫 번째로는 김치 삼겹 파스타가 유명해서 시켜봤다.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빨간색만 있는게 아니라 흰색 노란색 초록색 색이 많이 들어가서 눈으로 봤을 때 다채로운 느낌이 나서 벌써부터 맛있다. 그리고 진짜 이름 그대로의 맛이 난다. 느끼하지 않고 부모님이랑 같이 방문해 시킨다면 아무도 남기지 않을 그런 대중적인 맛의 메뉴같다. 하지만 약간 짜고 자극적이었는데 난 그런걸 좋아해서 잘 먹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깻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