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신전떡볶이
- 또 먹고싶노
- 푸라닭 가격
- 존맛
- 혁신도시 횟집
- 경상감영공원 카페
- 반야월회관
- 크림치즈볼
- 신전뮤지엄
- 세트 3번
- 대구 동구 맛집
- 대구 동성로 카페
- 동성로쭈꾸미
- 대구 동성로 맛집
- 동성로 맛집
- 동성로 전원돈까스
- 말랑블링
- 대구 한옥카페
- 동수원 신복관
- 허브 순살 치킨
- 전원돈까스 가격
- 대구 동성로 미쁜식탁
- 각산동 횟집
- 신전히스토리뮤지엄
- 밥통령
- 각산동 하이오징어
- 동구 배달
- 동호직영점
- 대구 동구 신전떡볶이
- 동성로 카페
- Today
- Total
목록대구 동성로 맛집 (4)
허접 블로그
밑에 메뉴판 있읍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월요일에 대학교 친구들이랑 학교 마치고 점심먹으로 간 동성로 쭈꾸미를 포스팅해보려합니다. 이 블로그에서 보기 드문 체~~신 글 ~~!!! (저도 최신인거 압니다.) 동성로 쭈꾸미는 예전 이름이 낭만 쭈꾸미였는데요, 왜 동성로 쭈꾸미로 바꿨을까요. 제 뇌피셜로는 동성로라는 이름을 넣음으로써 동성로에서 쭈꾸미맛으로 다른 집을 재패하겠단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 동성로쭈꾸미를 이름바뀌기 전인 일년전에 먹어봤습니다. 하지만 기분탓인지 이름 바뀌고 나서가 더 맛있었습니다. 진짜 맛으로 재패한건가..!!!!..!! 슷게에....!!! 저희는 동성로점 가서 먹었구요, 동성로에는 동성로점 동성로 2호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서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데 가서 드십시오. 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돈까스 중에서도 향수를 자극하는 경양식 돈까스집을 소개해 볼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식 돈가스를 더 선호하는 편이지만 경양식 돈가스도 땡기는 날이 있기 마련이죠. 사실 전원돈가스는 대구가 나와바리신 어른분들이라면 다 아실만한 곳인데요.. 올해 들어 39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돈가스집입니다. 실제로 들어가 보시면 젊은이들도 가끔 계시지만 어른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자리를 차지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21세기의 인터넷 시대에 21살이 가지 말란 법은 없죠.. 사실 저 혼자 간건 아니구요, 어머니랑 갔다왔습니다. 제 블로그에 많이 방문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리며 아마도 약35세 이상 이시라면 전원돈까스가 입맛에 맞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그렇고 말이죠...) 대구에 들르신다면 다른..
밑에 메뉴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약 포스팅이 다 끝나서 호다닥 쓰는 반월당 통신골목 쪽에 있는 툭툭파스타를 포스팅 해볼 겁니다.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써주시면 블로그 구경 가겠습니다!) 찍고 보니까 사진이 꽤나 많더라구요.. 각설하고 시작해보겠습니다. . . . . . . . 찾으면서 열심히 걷다보면 저기 조그맣게 툭툭파스타라고 둥근사각형 간판이 있구 검은색 간판도 있습니다. 맞은편 가게니깐 참고해주세요 !~~ 밑에 입구도 찍어봤습니다. 사실 타투 스튜디오 입간판도 파스타집 껀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머쓱 툭툭 파스타 입간판은 왼쪽 위에 푸른 색 간판입니다. ^-^ 입간판이 두개나 있어서 목 아프게 위 보면서 안걸어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밑에 가격표 있습니다. 혜린이랑 시내 데이트 갔을 때 간 곳이다. 그냥 노멀한 양식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인데 우리는 둘 다 만족했다. ^v^ 그리고 직원 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위치는 두끼 떡볶이 맞은 편에 있답니다. . . . . . . . 첫 번째로는 김치 삼겹 파스타가 유명해서 시켜봤다.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빨간색만 있는게 아니라 흰색 노란색 초록색 색이 많이 들어가서 눈으로 봤을 때 다채로운 느낌이 나서 벌써부터 맛있다. 그리고 진짜 이름 그대로의 맛이 난다. 느끼하지 않고 부모님이랑 같이 방문해 시킨다면 아무도 남기지 않을 그런 대중적인 맛의 메뉴같다. 하지만 약간 짜고 자극적이었는데 난 그런걸 좋아해서 잘 먹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깻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