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카페] 슬로우 터틀 - 가격,위치,추천

밑에 메뉴판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반월당역 근처에 존재하는 '딸기'로 유명한 카페인 슬로우 터틀을 포스팅 해볼려고 합니다.

딸기는 겨울 시즌에 잘 팔구요, 여름쯤에는 체리?도 팔더라구요. 아닐수도 잇음

 

미술관 같은 입구로 한때 유명세를 탔습니다.

하지만 입구 근처에 훤히 보이는 좌석에 사람들이 항상 앉아계셔서 사진찍기 굉장히 머쓱하실 겁니다..

 

지금 제홍님 영상 보면서 글쓰고 있는데 굉장히 즐겁네요.

저는 특히 둠피스트 죽을때가 좋습니다.

 

그럼 포스팅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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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터틀의 내부 모습입니다.

아주 심플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앉은 곳은 소파자린데 분명 소파이지만 불편합니다.

슬로우 터틀 가보신분들은 다 공감할 듯,,,

등받이가 위아래가 엄청 짧은데 저 사진 왼쪽에 튀어나온 조명 밑에 소파를 넣어서 등을 등받이에 못붙임..ㅋㅋ

소파 위에 공간있어요다. ㅜㅜ...

 

 

경산사는 이두만씨의 발입니다....

사진찍는데 방해했습니다.

 

 

큐브라떼 두잔을 찍어보았습니다. (5500)

메이비 아메리카노를 광광 얼린 얼음에다가 미지근한 우유를 주는 메뉴입니다.

달달~합니다. ^^

 

매우 맛있지만 성질이 아주아주 급하신 분은 시키시면 안됩니다.

얼음 좀 녹았을 때 우유를 원샷해서 저 얼음만 머쓱하게 남습니다... 저처럼

하지만 씹어먹어도 존맛 !!

 

 

우유를 다 부어보았습니다.

붓는 재미가 있지만 알바생은 설거지거리 두개로 늘어서 화날 것 같습니다..

아직 새하얀 우유의 모습이 보이네요.

널 더렵혀 주갔어..

 

 

열심히 녹여준 모습입니다.

큐브라떼인 이름과 걸맞게 어느정도 커피가 들어간 것 같은 색깔로 변하였습니다.

커피색 우유가 자신을 먹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녹기전은 그냥 우유의 맛이었다면 녹고나서는 달달한 커피 맛입니다.

진짜 맛 설명 못하네요..

그냥 쓴 커피 못드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쓴거든 달달한거든 다 잘먹어서 나쁘지 않았고 잘 먹었습니다.

 

 

총평

소파가 진짜 불편해서 커피 원샷 때리는 분들은 추천. 하지만 3시간씩 수다 떠시는 분들은 비추천. 고바슨 가세요.. 슬로우 터틀은 진짜 유명세를 많이 탔어서 예전엔 자리가 많이 없었는데 요즘은 또 어떤가 모르겠다. 겨울에 딸기케익 먹으러 가기는 나쁘지 않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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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 >

 

전화번호 : 053-256-5196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30

슬로우터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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